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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de(온드)는 프랑스어로 파도, 물결, 파형이라는 뜻입니다. 저는 저의 글, 음악, 춤 등으로 사람들에게 파도처럼 다가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. 틀에 갇힌 것 보다는 야생의 자유로움을 사랑합니다. 한국의 홈스쿨러이며 교육 혁명을 원하고 끄적끄적 글쓰기를 좋아합니다. 음악을 정말 좋아하며 가사 쓰기, 글 쓰기, 춤추기를 좋아합니다. 연기, 연극, 뮤지컬도 좋아합니다. 제가 쓰고 싶은 글들을 씁니다. Z세대로서 느끼는 글들이 많을 것 입니다. 온드ONd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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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오랜만에 집 앞의 카페에 왔다. 컵 하나 깨먹었지만 그래도 뭐 액땜한 거라고 치자. 하하.. 알바분께는 죄송하지만.. 여튼,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오랜만에 집 밖에 나오니까 기분은 좋다. 코로나 때문에 집 밖에 아예 못 나가는 건 사실 뭐 말이 안 되는 거고, 이런 상황에서도 나의 일상을 지킬 수는 있어야 하는 것 같다. 물론, 다른 사람들과 확실하게 거리두기를 하면서 말이다. 마스크 잘 쓰고 손 도독도 잘 하고 거리를 두면 된다.

 

 아, 그리고 요즘 드는 생각인데, 이 펜데믹 기간동안, 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두면 좋을 것 같다. 데모 테잎을 만들어두고 가사도 많이 써두고 말이다. 책도 많이 읽으면서 관련된 세계관도 만들어보고 안무도 짜보자. 내 창의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실력을 쌓아두는 시간이고, 기록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. 

Posted by 온드ONd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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